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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아이치의 프로필

아이치현의 발자취

연혁

율령체제 이전에는 오와리(尾張, 기소가와(木曽川)·쇼나이가와(庄内川)지방), 미카와(三河, 니시미카와(西三河)의 야하기가와(矢作川) 지방), 호(穂, 히가시미카(東三河)와 도요가와(豊川)지방)의 3지역으로 구분되었으나 대화개신(大化改新)후 오와리, 미카와의 2지역으로 나뉘어 에도시대까지 이어졌습니다.

1871년 폐번치현 후 오와리(尾張, 지타군(知多郡)을 제외)는 나고야현(名古屋県)으로, 미카와(三河)와 오와리의 지타군은 누카타현(額田県)으로 지정되었으며 1872년 4월 나고야현은 아이치현(愛知県)으로 변경되고 같은 해 11월 27일 누카타현을 폐지하고 아이치현 관할로 옮기어 오랜 기간 동안 이어진 오와리와 미카와는 아이치현으로 통일되었습니다.

당시 현 안에는 2900곳을 넘는 정(町)과 촌(村)이 있었지만 메이지(明治) 대합병과 쇼와(昭和) 대합병 후 1970년에는 시정촌 수는 88곳으로 합병되었습니다. 이후 30년 이상 시정촌 수의 변동은 없었지만 헤이세이(平成) 대합병으로 2003년 이후 새롭게 16건의 시정촌(市町村) 합병이 이루어지고 2009년 10월 1일 현재 시정촌 수는 60곳(35시 23정 2촌)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아이치현의 지명유래

‘아이치’의 지명은 만엽집(万葉集)의 다케치노 구로히토(高市黒人)의 시 속에 아유치가타(年魚市潟)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아유치’가 ‘아이치’로 변했으며 아이치(고호리(郡):구지방행정구획단위)의 고호리명도 이로부터 붙여졌다고 합니다.
폐번치현 후 현청을 아이치군(愛知郡) 나고야성 안에 두게 된 이후부터 현 이름으로 채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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